땀만 흘리면 머리가 아픔(두통)
내 일상 2016. 3. 11. 15:26 |항상 의자에 앉아서 일할때가 많아서 가끔 농사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고 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때가 많다.
매번 별 의미 없이 참고 했는데 오늘 찾아 보니 땀만 흘리면 두통이 난다는 내용에 글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한의학에서는 운동후 열린 모공이 닫힐때까지 몸을 덮어서 유지 해주는게 좋다고도 합니다.
운동이나 일도 좋지만 몸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항상 의자에 앉아서 일할때가 많아서 가끔 농사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고 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때가 많다.
매번 별 의미 없이 참고 했는데 오늘 찾아 보니 땀만 흘리면 두통이 난다는 내용에 글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황사가 몰려 오네요. 봄철 날씨도 좋고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데~~~
황사는 내몽골자치구나 고비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 바람이 중국 전역으로 돌면서 모든 매연과 화학물질과 산성비 등등 여러가지 미세먼지와 합쳐지면서 이게 서해를 건너서 우리 나라로 오게 되는 것이다.
황사 기간동안에는
수분 섭취와 함께 손발을 자주 씻고, 외출시 황사 마스크 내지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좋다.
몇년전에 보면 황사 부난 날에는 삼겹살로 목에 기름칠을 하면 좋다고 하는데. ^^
하지만 이건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한다. 차라리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다.
새해 들어서 운동을 시작하는 나에게는 황사가 골치 아픈 존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운동을 거를수는 없으니 신경써서 조심하면서 다녀야 겠다.